전등사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 (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보물 제 178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 것으로 꼽히고,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들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 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